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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연금저축펀드 ETF 추천: 사면 안되는 종목 vs 무조건 담아야 할 종목

by 초보 재테크왕 2026. 1. 19.

연금저축 계좌를 만들고 나면 가장 먼저 드는 고민, 도대체 뭘 사야 할까?입니다. 남들이 좋다는 걸 무턱대고 샀다가는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세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핵심은 과세 체계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연금저축펀드 ETF 추천 리스트와 함께, 계좌의 효율을 갉아먹는 최악의 ETF와 수익률을 지켜주는 최고의 ETF를 명쾌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이것만 알면 남들보다 15.4% 더 벌고 시작하는 셈입니다.

연금저축펀드 ETF 추천: 사면 안되는 종목 vs 무조건 담아야 할 종목
연금저축펀드 ETF 추천: 사면 안되는 종목 vs 무조건 담아야 할 종목

목차

1. 연금저축 계좌의 핵심: 과세 이연이란?
2. 절대 사면 안 되는 ETF (국내 주식형)
3. 무조건 담아야 하는 ETF (해외 주식형)
4. 아예 살 수 없는 ETF (레버리지/인버스)

1. 연금저축 계좌의 핵심: 과세 이연이란?

우리가 일반 주식 계좌에서 배당을 받거나 해외 ETF로 수익을 내면, 그때그때 15.4%의 세금을 떼어갑니다. 하지만 연금저축펀드에서 거래하면 이 세금을 당장 떼지 않고, 먼 훗날 연금을 받을 때까지 미뤄줍니다. 이를 과세 이연이라고 합니다.

 

복리 효과의 극대화 세금으로 나갈 돈이 계좌에 남아 계속 재투자가 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저율 과세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도 15.4%가 아닌, 3.3%~5.5% (연금소득세)의 낮은 세율만 내면 됩니다. 즉, 세금이 많이 붙는 상품을 이 계좌에 넣어야 이득입니다.

2. 절대 사면 안 되는 ETF (국내 주식형)

'한국 사람이니까 삼성전자나 코스피 ETF를 사야지!'라고 생각하셨다면 멈추셔야 합니다.

 

일반 계좌에서도 이미 세금이 0원입니다.

국내 주식(코스피, 코스닥)이나 국내 주식형 ETF(예: KODEX 200, TIGER 200)는 매매 차익에 대해 세금이 아예 없습니다(비과세). 일반 계좌에서 거래하면 세금을 한 푼도 안 냅니다.

연금 계좌에 넣으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비과세인 국내 주식형 ETF를 연금저축 계좌에 넣으면, 나중에 돈을 찾을 때 연금소득세(3.3%~5.5%)를 내야 합니다. 안 내도 될 세금을 굳이 내는 꼴이 되므로, 국내 지수 추종 ETF는 일반 계좌(ISA 등)에서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단, 국내 상장된 채권형 ETF나 파생형 ETF 등은 매매 차익 과세 대상이므로 연금저축에 넣어도 괜찮습니다.)

3. 무조건 담아야 하는 ETF (해외 주식형)

연금저축펀드의 혜택을 100% 뽑아먹으려면 원래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상품을 담아야 합니다.

 

해외 지수 추종 ETF (국내 상장)

미국 S&P500이나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예: TIGER 미국S&P500, ACE 미국나스닥100 등)가 1순위입니다. 일반 계좌에서는 매매 차익의 15.4%를 세금으로 내야 하지만, 연금 계좌에서는 이 세금을 내지 않고 전액 재투자할 수 있습니다.

 

배당(분배금)이 많이 나오는 ETF

리츠(REITs)나 고배당 ETF처럼 현금 배당이 많이 나오는 상품도 좋습니다. 배당소득세(15.4%)를 떼지 않고 고스란히 계좌로 들어오므로, 그 돈으로 다시 주식을 사는 복리 투자가 가능합니다.

4. 아예 살 수 없는 ETF (레버리지/인버스)

사고 싶어도 시스템상 매수가 불가능하거나, 장기 투자에 적합하지 않은 상품들입니다.

 

레버리지 & 인버스 (매수 불가)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나, 지수가 떨어져야 돈을 버는 인버스(곱버스) ETF는 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 매수가 불가능합니다. 연금은 노후를 위한 안전 자산 형성이 목적이기 때문에 투기성 짙은 상품은 규제로 막혀 있습니다.

달러 선물 ETF (주의)

환율 변동을 헷지하거나 달러 자체에 투자하는 선물 ETF는 퇴직연금(IRP)에서는 일부 제한될 수 있으나 연금저축펀드에서는 가능합니다. 다만 장기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화폐보다는 우량 기업(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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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 이미 연금저축에 국내 ETF를 샀는데 어떡하죠?

A. 당장 큰 손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앞으로의 추가 매수는 해외 ETF 위주로 진행하고, 기존 국내 ETF는 적절한 시점에 매도하여 해외 ETF나 채권형 ETF로 갈아타는 리밸런싱을 추천합니다.

 

Q. 미국 주식을 직접 사는 것(직투)과 뭐가 다른가요?

A. 테슬라, 애플 같은 개별 종목은 연금저축펀드에서 살 수 없습니다. 오직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된 'ETF'만 거래 가능합니다. 따라서 TIGER 미국테크TOP10 같은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Q. 채권 ETF는 담아도 되나요?

A. 강력 추천합니다. 주식만 있으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자산 배분 차원에서 TIGER 미국채10년선물 같은 채권 ETF를 섞어주면 포트폴리오가 훨씬 안정적으로 변합니다. 채권 ETF의 매매 차익도 일반 계좌에서는 과세 대상이므로, 연금 계좌의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